
CPS의 대표적인 응용으로 자주 언급되는 스마트공장이나 헬스케어 관련 문서를 보다 보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디지털 트윈이 무엇이며 실제로 이를 구현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어떤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위키피디아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 digital twin is a digital replica of a living or non-living physical entity. 생물과 무생물 가릴 것 없이 물리적 개체의 디지털 복제라는 뜻인데, 생물이라고 하면 헬스케어 응용에서의 사람이 대표적일 것이고, 무생물이라고 하면 스마트공장 응용에서의 기계나 기계를 제어하는 장치가 대표적일 것이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은 실제 공장 설비이..
사이버물리시스템
2019. 8. 27. 18:30